알고 갔으면 벌써 갔을 집 너무 맛있어서 소름돋는 집~! 부릉부릉 붕붕이가 고장나서 직영 대리점을 찾아서 포천까지 GoGo 하는 길에 허기진 배를 달래려고 식다을 검색하는데.. 옆에 놈이 몇일 전 부터 "굴 보쌈! 꼬막!" 하도 귀에 피가 나도록 노래를 불러서 신나게 검색질을 했는데... 포천 꼬막 맛집이 순대국집으로 나오더라구요~ 그래서 그냥 간판 보고 달리자~~ 하다가 들어간 그곳은... 천국이었습니다~ 포천맛집, 내돈내산 리뷰~! 우선 주차장 엄청 넓구요~ 아! 밝을 때 갔는데... 사진 이따구로 찍은 사람 누구야!! (저요... ㅜㅜ) 저 흰패딩이는 여수 언니아니고 부산언니~ ㅋㅋㅋ 입구에 들어서니 아기자기 소품들이 저희를 반깁니다~ 훗! 귀여운건 내가 최곤데~ ㅋㅋㅋㅋ 메뉴판 아름답죠?? 저희는..